빅시프트, 설립 3개월 만에 송파ICT센터 입주 및 공공·의료 핵심 사업 수주로 AI 시장 다크호스로 부상
매일경제남궁선희 기자

㈜빅시프트가 법인 설립 3개월 만에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빅시프트는 인공지능(AI)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기관과 대형 의료기관의 디지털 전환(AX)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2025년 9월 법인 설립 이후 단기간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LLM 임베딩 기반 RAG 시스템 구현’과 경남대학교의 ‘AI 기반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의료 AI 분야에서 전문성을 입증했다.
특히 고차원 벡터 임베딩 기술과 온프레미스 형태의 로컬 LLM 구축 역량을 통해 공공 및 의료 데이터 관리에서 특히 중요한 보안을 극대화했다. 문화관광체육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RAG 기반 연구 지원 AI 챗봇 개발’과 금융권의 ‘UX Writing 교정 AI 에이전트 개발’ 등을 통해 고난도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증명했다.
이러한 기술적 신뢰를 바탕으로 (사)한국능률협회와 교육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에듀테크 시장에서도 기술력 기반의 빠른 시장 점유율 확대를 이뤄내고 있다. AI 기반의 영상 및 문서 분석 기능이 탑재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순 학습 관리 시스템(LMS)을 넘어 학습자 경험을 고도화하는 지능형 LXP(Learning Experience Platform) 분야에서 기술적 우위 확보해 교육 현장의 AX를 가속화하고 있다.
빅시프트의 성장 동력은 유니콘 스타트업 출신의 시니어급 개발진이 기획부터 배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전담하는 ‘풀스택 PM(Full-stack PM)’ 중심의 목적 조직 운영에 있다. 오늘의집, 레브잇 등 유망 스타트업의 출신의 핵심 인력들과 서울대, 포스텍 등 명문 공대 출신의 개발자들이 결집해 인재 밀도를 높였다. 이는 커뮤니케이션 지연을 최소화한 일관된 의사결정 체계는 법인 설립 단 3개월 만에 10건 이상의 핵심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기반이 됐다.
박재균 빅시프트 공동대표는 “공공과 의료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적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과 기관의 실질적인 성과를 책임지는 전략적 AX 파트너가 되겠다”라며 “이번 송파 ICT 센터 입주를 계기로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인공지능이 실무와 교육 현장에 깊숙이 자리 잡는 진정한 AI 대전환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