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Nymos는 macOS용 네이티브 앱으로, 폴더나 파일을 던져두면 파일명이 아니라 실제 내용을 읽어 정리된 이름을 제안하는 대량 파일 이름 변경 도구다[1]. PDF는 스캔본까지 내장 OCR로 읽고, Word·Excel·PowerPoint·Pages·Numbers·Keynote·OpenDocument·HEIC 사진·텍스트·Markdown·CSV 등 57가지 형식을 지원한다[1]. 서명되고 공증된 네이티브 Mac 앱으로 macOS 14(Sonoma) 이상에서 동작하며, Windows나 모바일 버전은 없다[2].
주요 기능
Nymos의 핵심은 검토 후 승인 구조다. 파일을 읽고 이름을 제안하지만 사용자가 직접 확인하고 적용하기 전까지는 어떤 파일명도 바뀌지 않으며, 감시 폴더로 새 파일이 들어와도 마찬가지로 제안만 준비된다[1]. 인보이스, 영수증, 문서, 계약서용 기본 템플릿이 있고, 원하는 형식으로 직접 템플릿을 만들어 실시간 미리보기로 확인할 수 있다[1]. 파일명 언어는 유연하게 다룰 수 있어서, 기본적으로는 각 파일이 쓰인 언어 그대로 이름이 붙지만(네덜란드어 팩투어는 네덜란드어로, 독일어 청구서는 독일어로) 영어·네덜란드어·스페인어 중 하나로 통일해서 고정할 수도 있다. 앱 인터페이스 언어와 파일명 언어는 별개로 설정된다[1]. 모든 이름 변경은 날짜별로 기록되어 되돌릴 수 있고, 방금 바꾼 것 하나만 되돌리고 싶다면 ⌘Z로 바로 취소할 수 있다[1].
가격
매니지드 구독은 월 9달러부터 시작하며, 처리하는 문서량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고 연간 결제 시 2개월이 무료다[1]. 계정이나 신용카드 없이 60개 문서까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1]. OpenAI, Anthropic, Gemini 등 자신의 AI 제공자 계정을 직접 연결해 쓰고 싶다면 79달러 일회성 결제로 셀프매니지드 라이선스를 구매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 경우 AI 사용료는 구독료가 아니라 각자의 제공자에게 직접 지불하는 구조다[1].
적합한 팀과 맞지 않는 경우
다운로드 폴더나 스캔 문서함처럼 파일명이 뒤죽박죽 쌓여 있는 개인이나 소규모 팀, 인보이스·영수증·계약서 등을 내용 기준으로 일관되게 정리해야 하는 경리·행정 업무에는 잘 맞는다[1]. 반면 Windows나 모바일에서 작업해야 하는 팀에는 적합하지 않다[2]. 또한 파일을 폴더 구조까지 자동으로 옮기고 정리하는 완전 자동화된 워크플로를 원한다면 Nymos는 맞지 않는다. 파일 이름 변경은 항상 제자리에서 이루어지고 폴더 이동이나 재구성은 하지 않으며, 모든 변경은 사용자 승인을 거치기 때문이다[1]. 영상과 음성 파일도 처리 대상이지만 실제 화면이나 음성 내용을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파일이 담고 있는 정보 수준으로 이름을 제안하는 방식이다[1].
데이터 보관과 보안
매니지드 구독을 쓰면 문서 내용 분석이 유럽연합 내에서 GDPR을 준수하는 방식으로 처리된다고 안내되며, 이는 네덜란드·유럽 소재 조직의 요구에 맞춰진 특징이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