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cup
Papercup은 AI 음성으로 영상을 다른 언어로 더빙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콘텐츠를 전달하는 AI 더빙 서비스다. 2025년 RWS가 Papercup의 IP를 인수한 이후, TV·영화·디지털 콘텐츠를 위한 AI 더빙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로 RWS의 미디어 로컬라이제이션 사업에 통합돼 운영되고 있다. Bloomberg, Insider, BBC, Sky News 등 미디어 기업들이 대량의 영상 콘텐츠를 여러 언어로 로컬라이즈하는 데 사용해왔다.
한눈에 보기
Papercup은 텍스트가 아니라 영상과 음성을 다른 언어로 옮기는 AI 더빙 서비스로, 현재는 RWS의 AI 더빙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라는 이름으로 TV·영화·디지털 콘텐츠를 위한 AI 음성 더빙과 다국어 로컬라이제이션을 지원한다.[1] 오리지널 화자의 목소리 톤과 감정을 유지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방송사와 콘텐츠 제작사가 짧은 시간 안에 여러 언어 버전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1] 개별 셀프서비스 제품이라기보다는, TV·영화·디지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 엔터프라이즈용 더빙 워크플로에 가깝다.[1]
주요 기능
핵심은 자동 교차언어 운율 전이(XLPT) 기술로, 원본 화자의 톤과 페이싱, 감정적 뉘앙스를 언어가 바뀌어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1] 워크플로는 문맥을 반영한 전사, AI 번역과 언어 전문가의 후편집, 목소리 선택과 음성 생성, 타이밍·립싱크 조정을 위한 대본 편집, 오디오 믹싱, 그리고 플랫폼 배포용 최종 검수까지 여섯 단계로 구성된다.[1] 대량의 카탈로그를 저비용으로 확장하거나 프리미엄 타이틀을 완전한 프로덕션 방식으로 처리하는 식으로, 콘텐츠 등급에 따라 로컬라이제이션 방식을 다르게 가져가는 티어드 전략도 지원한다.[1] 이 밖에 라이프라이크한 AI 음성, 커스텀 API 연동,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보안 같은 기능도 소개된 바 있다.[2]
가격
공식 페이지에는 구체적인 요금표 대신 상담 신청 폼만 제공되며, 별도 소개 자료에서도 문의 후 가격 안내(Contact for Pricing)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한다.[2] 프로젝트 규모, 언어 수, 완전 관리형 워크플로 여부에 따라 견적이 달라지는 구조로 보이며, 셀프서비스로 즉시 결제하고 쓸 수 있는 정찰제 요금은 공개돼 있지 않다.
적합한 팀과 맞지 않는 경우
방송사, 스트리밍 서비스, 디지털 미디어 제작사처럼 대량의 영상 콘텐츠를 여러 언어로 빠르게 로컬라이즈해야 하는 조직에 맞는 서비스다.[1] 신규 시장에 콘텐츠를 시험적으로 내보내면서 투자 위험을 통제하고 싶거나, 시의성이 중요한 콘텐츠를 몇 달이 아니라 며칠 안에 여러 언어로 출시해야 하는 팀도 주요 대상으로 제시된다.[1] 반대로 배우의 미묘한 감정 연기가 중요한 고예산 드라마처럼 인간 성우의 뉘앙스가 필수인 콘텐츠라면, 공식 페이지에서도 AI 단독보다 하이브리드 방식을 권장한다고 설명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1] 또한 소규모 개인 크리에이터가 즉시 셀프서비스로 결제해 소량 영상을 더빙하려는 용도로는, 상담을 거쳐야 하는 엔터프라이즈 영업 구조가 맞지 않을 수 있다.[2]
운영 방식과 데이터 거버넌스
공식 페이지와 소개 자료에는 데이터 보관 기간이나 구체적인 보안 인증 항목 같은 세부 정책이 별도로 공개돼 있지 않다. 다만 커스텀 API 연동과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보안 기능을 갖췄다고 언급된 만큼[2], 대규모 조직이 도입을 검토할 때는 계약 단계에서 구체적인 거버넌스와 컴플라이언스 조건을 별도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